[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프로배구를 대상으로 배구토토 상품을 연속 발매한다.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2일(금) 오후 7시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하는 배구토토 매치 2회차다.
배구토토 매치는 국내 남녀 프로배구 한 경기의 1~3세트별 승리팀과 각 세트별 점수차(2점차, 3~4점차, 5~6점차, 7~8점차, 9점차 이상)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회차의 경우 경기시작 10분전인 2일 오후 6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주말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를 대상으로 3회차와 4회차가 연속으로 배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3회차는 5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남자부 KB손보-한국전력(1경기)전과 오후 4시에 벌어지는 여자부 KGC-현대건설(2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5일 오후 1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어지는 4회차는 6일(일) 오후 2시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시작하는 남자부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1경기)전과 오후 4시에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여자부 IBK-흥국생명(2경기)전으로 시행된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배구토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