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9시즌 월드시리즈 챔피언이 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새해를 맞이해 2019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팀과 우승자를 예상했다.
매체는 “아메리칸리그에서 휴스턴,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각 지구에서 우세할 것이다”면서 “그 중에서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은 휴스턴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9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망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어 “월드시리즈 챔피언도 휴스턴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으로 부상하는 팀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2019시즌 월드시리즈는 휴스턴과 LA다저스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휴스턴은 2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는 선발진이 튼튼한 워싱턴 내셔널스, 중부지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서부지구는 LA다저스가 우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