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경남 FC가 플러스 스타디움 상금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부했다.
경남은 지난해 12월 31일 플러스 스타디움 상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2018시즌 K리그 구단의 관중 유치 성과를 평가하여 주어지는 상이다. 경남은 전 시즌 대비 평균 관중 69% 늘어 K리그 구단 중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 사진=경남 FC 제공 |
조기호 경남 대표이사는 “올해에도 팬들에게
앞으로도 경남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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