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PGA 시즌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오는 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전년도 PGA 투어에서 우승한 ‘왕’들만 출전할 수 있다. 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 마크 레시먼(사진)이 2019시즌 PGA 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1위를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
총 34명의 전년도 챔피언들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디펜딩 챔피언’ 더스틴 존슨부터 브룩스 켑카,
PGA투어 사무국은 우승 후보 15명을 선정했다. 그 중 1위는 마크 레시먼(오스트레일리아). 2위는 더?�존슨, 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5위는 웹 심슨(미국)이 자리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