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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드블럼, 좋았어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이중 11명은 재계약선수며 19명은 새내기다.
막차를 탄 주인공은 kt wiz에서 올해도 활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다.
kt wiz는 멜 로하스 주니어와 총액 160만 달러(약 17억9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인 선수 중 연봉 1위는 두산 베어스의 조쉬 린드블럼이다. 인센티브 포함 192만달러다.
린드블럼은 2018시즌 평균자책점 1위(2.88)에 오르며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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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좌완에 에릭 요키시 영입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타일러 윌슨(LG 트윈스)은 150만 달러에 사
구단별로 두산이 외국인 선수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반면 히어로즈는 가장 적게 썼다.
두산은 385만달러를 썼지만 kt wiz는 190만달러에 그쳤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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