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김 오타니 사진=MK스포츠 |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23일(한국시간)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100인에는 재미교포 스노보더 클로이 김과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매체는 “매년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었던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의 이름이 올해 빠졌다. 대신 오타니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에 빛나는 오타니는 무서운 타자로써, 베이브 루스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50이닝 이상을 던지고 15홈런을 쳐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