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청용이 선발로 출전해 59분 동안 활약했다. 보훔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보훔은 22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2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보훔이 경기 시작 28초 만에 골을 터트렸다. 힌터시어가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보훔은 전반 24분 다닐루의 백패스가 빌미가 돼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두 팀은 전반을 1-1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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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청용의 보훔이 이겼다. 사진=보훔 SNS |
보훔은 후반 24분 샘의 추가골로 또 다시 앞서나갔다. 쾰른은 후반 31분 만회골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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