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벤투호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두 번째 상대 키르기스스탄이 요르단을 꺾었다.
키르기스스탄은 20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가진 요르단과 평가전서 후반 41분 투르수날리 루스타모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1월 20일 일본과 평가전서 0-4로 대패했던 키르기스스탄은 요르단전 승리로 자신감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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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스탄은 20일(현지시간) 요르단과 평가전서 1-0으로 이겼다. 사진=ⓒAFPBBNews = News1 |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키르기스스탄이 91위, 요르단이 109위다.
아시안컵 본선에 첫
한편, 바레인은 타지키스탄을 홈으로 불러들여 5-0으로 대파했다. 바레인은 오는 29일 북한과 최종 모의고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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