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12월 세계랭킹이 발표됐다. 전체적으로 큰 변동이 없다.
20일(한국시간) FIFA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과 같은 53위에 랭크됐다. 포인트는 1405점이다. 지난 한 달 특별한 대회가 없었고 전체적으로 반영됐다. 이는 한국 뿐 아니다. 전체 랭킹 변화는 적었다.
일본이 지난달과 같은 50위, 1414점. 그리고 박항서 감독이 이끌며 최근 동남아 스즈키컵을 우승한 베트남 역시 1229점으로 똑같은 100위에 올랐다.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함께 지난 한 달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팀에도 올랐다. 모두 스즈키컵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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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가 12월 세계랭킹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은 53위를 유지했다. 사진=FIFA 홈페이지 캡처 |
중국이 76위, 북한이 10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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