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러브오픈'은 2005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가 개장할 때부터 실시해온 기부행사로 한 해 동안 스카이72 바다코스 전체 매출액과 스카이72 별도 성금, 스카이72 캐디와 임직원의 성금, 인천국제공항공사 성금 등으로 조성됩니다.
올해 3억 원까지 더해 총 누적 성금은 81억 3천만 원이 됐습니다.
'스카이72 러브오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해비타트, 메이크어위시 등 국내외 사회복지기관에 전해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 인터뷰 : 김영재 /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대표이사
-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하는 것인지 홍보성으로 하는 건 아닌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얼마의 돈을 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만큼 사회적 가치 활동에 기여했느냐, 그리고 그 기여를 통해 사회가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로 변화됐느냐가 중요한 관건인 것 같습니다. 스카이72는 뿌리를 잘 내리고 자라는 잔디처럼 항상 마음속에 함께 나눠가는 삶에 뿌리를 내리고 가도록 항상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