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야구가 WBSC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18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4987점으로 종합 3위에 랭크됐다. 한국보다 앞선 일본이 5796점으로 1위, 미국이 556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9월 발표된 순위에서 3위로 상승했는데 이 순위를 연말까지도 지켜냈다. 10월 열린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453점을 획득, 점수를 높였다.
일본의 경우 야구월드컵 2위를 차지, 551점을 따내며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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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구가 WBSC 세계랭킹 3위를 유지했다. 사진=WBSC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