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MK스포츠가 연예인야구대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한다. 2018년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019년 봄/가을에도 열기를 이어간다.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2019년 3월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풀리그 방식의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6팀으로 진행된 2018년 5~8월 초대대회와 달리 10팀·풀리그로 방식으로 참가 규모가 확대되며 개막전은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진다.
디펜딩 챔피언 조마조마와 초대대회 준우승팀 공놀이야 외에도 스마일과 개콘, 이기스와 폴라베이스, 스타즈와 천하무적 등 8개 팀이 제2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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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우승팀 ‘조마조마’가 심현섭 감독을 헹가래 치는 모습.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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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준우승팀 ‘공놀이야’가 풀리그 경기 승리 후 하이파이브하는 모습.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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