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의지 NC 다이노스 이적 사진=MK스포츠 |
11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FA 최대어 포수 양의지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NC 다이노스와 양의지의 계약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이다.
이동욱 NC 감독은 “포수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면서 공격력도 보강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C는 12월 중 경남 창원에서 양의지 입단식을 열 계획이다.
입단식에서 양의지는 앞으로 경남에서 펼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