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샘프턴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우샘프턴은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센휘틀 감독과 2년반 동안 계약을 맺고 목요일에 인계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사우샘프턴은 마크 휴즈 감독을 경질했다. 켈빈 데이비스 코치가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다. 이틀 만에 후임을 찾았다.
↑ 랄프 하센휘틀 감독이 사우샘프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사진=AFPBBNEWS=News1 |
랠프 크루거 사우샘프턴 회장은 “하센휘틀 감독이 우리와 함께 하기로 동의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 감독의 변화는 우리
사우샘프턴은 6일 오전 5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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