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가 2019시즌 코칭스태프 보직구성을 완료했다. LG는 5일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관심을 모은 1군 투수코치는 최일언, 경헌호 체제로 정해졌다. 타격은 2018시즌과 동일하게 신경식, 이병규 체재. 유지현 코치가 수석 및 수비코치 역할을 한다.
1군 작전은 김재걸, 주루는 김호, 베터리는 세리자와 코치가 맡게 됐다. 이들은 이번에 LG에 새로 입성한 코치진이다.
2군은 황병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됐으며 이종범 코치가 총괄 임무로 여러 방면을 두루 체크할 에정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 임훈이 육성군 타격코치를 맡는다.
↑ 최일언(사진) 1군 투수코치 등 LG가 2019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사진=황석조 기자 |
▲ 1군
감독: 류중일
수석/수비 : 유지현
타격 : 신경식, 이병규
투수 : 최일언, 경헌호
작전 : 김재걸
주루
배터리 : 세리자와
트레이닝 : 김현욱(투수), 곽현희(야수)
▲ 2군
감독 : 황병일
총괄/타격 : 이종범
투수: 가득염
수비 : 김우석
작전 : 박용근
배터리 : 김정민
▲ 육성
타격 : 임훈
투수: 김광삼
수비/주루 : 안상준
재활 : 유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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