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항·트레이 힐만 감독·외야수 정의윤이 15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SK와이번스 제6대 트레이 힐만 감독 이임 및 제7대 염경엽 감독 취임식`에서 "의리"를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15 [출처 = 연합뉴스] |
미국 일간지 '마이애미 헤럴드'의 클라크 스펜서 기자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을 지내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돈 매팅리 감독 아래 벤치코치를 맡은 트레이 힐만이 마이애미의 1루 코치가 된다"고 밝혔다.
스펜서 기자에 따르면 마이애미 구단은 6일 코치진을 발표할 계획이다.
힐만 감독은 한국시리즈 종료 후 미국으로 돌아갔고, 다저스 시절 호흡을 맞췄던 매팅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마이애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