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청용(30)이 VfL보훔과 계약을 1년 연장했다.
보훔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청용과 조기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 2019년 6월까지였으나 2020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보훔에 공식 입단한 이청용은 9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했다.
↑ 이청용이 보훔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사진=보훔 SNS |
이청용은 “나는 독일 축
그는 “보훔과의 계약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 보훔은 첫날부터 독일축구와 분데스리가에 익숙해지게 도왔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돌려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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