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 채은성이 오는 12월 8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신부 정가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친구이자 팀동료 최동환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허각이 부른다.
채은성의 신부 정가영씨는 현재 한국요가 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7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위례신도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 채은성이 12월8일 결혼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