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항공 정지석과 IBK기업은행 어나이가 도드람 2018-19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투표에서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0표(정지석 20표, 아가메즈 7표, 파다르 1표, 한선수 1표)를 획득한 대한항공 정지석은 2라운드 동안 공격 종합 1위, 리시브 2위를 기록하는 등 공 · 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대한항공이 2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하는데 앞장섰다.
↑ 정지석. 사진=MK스포츠 DB |
V-리그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 3일 의정부실내체육관(KB손해보험-대한항공), 여자부 5일 장충체육관(GS칼텍스-IBK기업은행)에서 실시된다.
↑ 어나이.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