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2월2일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하여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공동인식하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측은 이 협약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 사회진출 지원 사업, 프로야구 선수의 안전한 운동을 위한 연구 등 지원 사업과 경기력 향상 등 야구 관련 학술활동 관련 사업, 그리고 유소년 야구 육성 지원 사업에 협력한다.
협약식은 2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선수협회 사무총장과 선수들이 참석하여 행사가 열리는 사)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정기세미나에서 이루어질 예정인데, 세미나는 “STOP Baseball Sports Injury”라는 주제로 야구종목 스포츠의학에 대한 국제 심포지움으로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번이 45회 차로, 일선에서 선수관리에 힘쓰고 있는 전국의 관련 전문의 및 프로구단, 아마추어 선수트레이너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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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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