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4’(이하 피파온라인4)가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파온라인4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넥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보드 수비수가 패드 공격수를 더 잘 쫓아갈 수 있도록 개선했다. 크로스, 능력치에 따라 슈팅 속도가 반영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유저가 더욱 생동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황의조, 디에고 코스타, 문선민 등 총 72명의 선수들의 페이스온이 업데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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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온라인4가 대규모 업데이트 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사진=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 |
EA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달 동안 5대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선정되고, TOTM으로 뽑힌 이들은 프리미엄
프리미엄 라이브 클래식에 포함되면 일반 라이브 클래식에 대비해 상향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넥슨은 12월 13일부터 2019년 1월 23일까지 격주마다 기간 한정 보상을 지급하는 겨울 방학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