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오는 12월 3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수협은 29일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30분 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는 서울 더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이다.
시상부분은 올해의 선수상, 올해
2017년 시상식에서는 양현종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조정훈이 재기 선수상, 임기영이 기량 발전상, 올해의 신인상은 이정후, 신본기가 모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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