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김진성(33)이 작년에 이어 어려운 모교 후배들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김진성은 지난 20일 모교인 서울 성남중학교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어려운 후배 야구선수들을 위해 글러브, 언더셔츠, 배팅 장갑을 포함 6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이번 기부에는 손동명 '야구광의 시' 대표와 전태건 대표가 후원에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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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우완 김진성이 모교 서울 성남중 후배들을 위해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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