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일경 SK 와이번스 퓨처스팀 수비 코치(40)가 12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 1층에서 신부 김은지(39) 씨와 화촉을 밝힌다.
2016년부터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오는 2일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김일경, 김은지 커플은 스페인으로 6박 8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 김일경 SK코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