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2일 교육부에서 주관한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시에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이나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롯데자이언츠는 야구를 통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또 이 번 시상식에서 스포츠단으로는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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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원 롯데 단장이 제7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 받았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이 외에도 유치원생 대상 체험 교육인 '누리야 놀자', 여중/여고생 대상 야구강습회인 '자이언츠 걸스데이'와 지역 중고생을 야구장으로 초청해 홈경기 관람 지원 및 각
롯데 자이언츠는 “앞으로도 청소년, 어린이들의 교육저변 확대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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