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24일 2시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를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청소년들을 위한 ‘하이틴(high teen) 데이’로 꾸민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수험표 지참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고려은단에서 제공하는 비타민 음료를 증정한다.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는 올 12월 홈 경기까지 진행된다. 또한 연고지인 안산 지역 내 상록고 학생들이 선수 입장 시 에스코트 이벤트에 참여하고 상록고 치어팀 팀과 OK저축은행 치어팀이 합동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 당일 경기 승리 시에는 전 관중에게 아산스파비스 이용권을 증정해 승리를 염원하는 팬들의 응원 열기를 높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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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이 24일 경기를 하이틴 데이로 꾸민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