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19 아시안컵 8강전부터 비디오판독(VAR)을 도입한다.
AF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안컵에서 VAR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시행 시점은 8강전부터다.
아시안컵에서 VAR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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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축구연맹이 2019 아시안컵 8강전부터 VAR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
출전팀이 기존 16개에서 24개로 늘어나 3-4위전을 치르지 않는다. 대회 규모가 커지면서 VAR까지 도입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9년 만이다.
한국은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과 함께 C조에 편성돼 있으며, 7일 오후 10시 30분 두바이에서 필리핀과 첫 조별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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