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용인 삼성생명블루밍스가 11월, 12월 홈경기에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생명은 11월과 12월 2달 동안 열릴 홈 경기에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우선 경기 전, 매표소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입장권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마다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오는 15일에는 구단로고 거울 버튼, 19일 선수 이미지 핀 버튼, 24일에는 켈미 스포츠 양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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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삼성생명이 수험생을 위해 11월, 12월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삼성생명 블루밍스 제공 |
위 기간의 경기티켓 5장과 수험표를 제시하면 구단 사인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학생들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블루밍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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