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토론토 랩터스를 이겼다.
뉴올리언스는 13일(한국시간)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126-110으로 이겼다. 시즌 성적 7승 6패. 토론토는 12승 2패를 기록했다.
선발 네 명이 101점을 합작했다. 이중 셋은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앤소니 데이비스가 25득점 20리바운드 6어시스트, 에트완 무어가 30득점, 즈루 할리데이가 29득점 14어시스트, 줄리우스 랜들이 1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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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소니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이 22득점, 카와이 레너드가 20득점, 서지 이바카가 19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시아캄은 지난 10월 27일 댈러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9경기
※ 13일 NBA 경기 결과
올랜도 109-117 워싱턴
필라델피아 124-114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126-110 토론토
댈러스 103-98 시카고
유타 96-88 멤피스
피닉스 101-118 오클라호마시티
브루클린 113-120 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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