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임은수(15·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데뷔전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18-19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NHK 트로피’에 출전해 쇼트프로그램 69.78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그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8월 아시안트로피의 68.0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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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수.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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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이팅은 10일 오후 4시40분부터 시작한다. 임은수는 12명의 선수 중 7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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