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21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골프헤럴드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화산컨트리클럽에서 '2018 제21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총 33팀(1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러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는 김희철씨가 여자부는 이미정씨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주니어부가 창설돼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에는 가을콘서트와 만찬 그리고 경
경매행사에는 리디아 고가 직접 사인한 드라이버가 나와 주목 받았다.
골프헤럴드는 "경매수익금 일부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골프헤럴드 지난 1991년 창간해 현재까지 318호를 발간한 월간 골프 전문지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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