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스포츠토토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완료를 앞두고 5일부터 발매 재개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5일(월) 오후 2시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 업무를 정상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환급 및 환불 업무의 경우 발매 재개보다 다소 앞선 5일 00시부터 정상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케이토토는 10월 30일 오전 0시부터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버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발매 및 환급, 환불 업무에 대한 일시 중단을 시작했다.
케이토토에서는 이 기간에 차질 없이 시스템을 보완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발매중단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인내하며 스포츠토토를 기다려준 스포츠팬 및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
이번 발매 재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