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3시 코엑스 SMTOWN에서 ‘2018 러브 기빙 데이(Love Giving Day)’를 진행한다. ‘러브 기빙 데이’는 시즌 동안 성원해주신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자선행사로서 지난 2017년 기획돼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선수 사인회, 치어리더 공연, 기부금 전달식, 2018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019 신인선수 11명과 봉중근, 김현수 등 LG 선수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 2017년 진행됐던 LG의 러브 기빙 데이 이벤트.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11월 7일 1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 물품 경매를 실시하고 자
한편, 보림출판사와 함께하는 LG트윈스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도서 나눔'전달식도 함께 진행되며, LG트윈스의 성적과 연계하여 3900만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를 은평천사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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