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1위를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19시즌 프로농구 1라운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92-72 20점차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리게 된 현대모비스는 시즌 7승 1패로 1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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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건아와 이대성의 활약에 현대모비스가 전자랜드를 꺾고 1위를 질주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
전반에서 40-35로 앞선 현
부산 kt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맞붙어 91-81로 이겼다. 5승 3패로 2위로 올라섰다.
마커스 랜드리가 25득점, 양홍석이 2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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