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이 ‘2018 제4회 가평군수배 양준혁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개최한 유소년 야구대회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야구부 16팀과 리틀야구팀 16팀이 참가해 별도의 토너먼트를 진행 후 각 토너먼트 별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17년 대회 우승팀인 서울 가동초등학교와 가평리틀야구팀이 다시 참가하면서 올해의 성적은 어떠할 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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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준혁야구재단이 오는 11월 2일부터 2018 제4회 가평군수배 양준혁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양준혁야구재단 제공 |
이어 “작년에 이어 가평에서 진행하는 4번째 대회이다. 유소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힘써주신 가평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 참가하는 선수들도 가지고 있는 기량 이상의 것을 보여주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 제4회 가평군수배 양준혁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가평종합운동장 야구장과 에덴야구장, 설악야구장에서 펼쳐지며, 1
대회 개막식은 11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가평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며, 결승전은 11월 6일 오전 11시에 초등부 경기가 시작되고, 오후 2시에는 리틀야구팀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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