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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빅게임 피처 RYU, 원정 약점 이겨낼까” 관심

기사입력 2018-10-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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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31·LA다저스)에 대해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류현진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한국 투수 가운데 월드시리즈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류현진이 최초다. 과거 김병현(2001)과 박찬호(2009)가 구원 등판한 기록은 있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를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AFPBBNEWS=News1
↑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 치를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AFPBBNEWS=News1
24일 열린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다저스는 보스턴에 4-8로 패했다. 선발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가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2차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선발 류현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야후스포츠는 24일 “류현진은 큰 경기와 큰 무대에서 던지는 게 익숙하다. 다저스 입단 전, 나라를 위해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했고, 2013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월드시리즈 경기에서도 류현진은 많은 이정표를 남길 수 있다”면서 “그러나 포스트시즌 동안 몇 가지 문제를 낳았다. 홈구장에서는 평균자책점 1.15를 기록할 만큼 강했지만, 원정경기 평균자책점은 3.58이다”고 지적했다.
홈에선 강하지만, 원정에선 약하다. 팀에게 승리가 가장 필요한 순간, 류현진이 원정 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류현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다저스의 우승을 위해선 류현진의 호투가 꼭 필요하다.
야후스포츠는 “다저스타디움은 내가 가장 많이 던진 경기장이고, 거기서 던지는 게 꽤 편하다. 그 곳에서 성공을 많이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그게 홈 구장에서 강한 이유인 것 같다”는 류현진의 말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현진은 “나는 TV를 통해 펜웨이 파크를 봤다. 여기 도착하는 데 너무 오래 걸렸지만, 그린몬스터를 본 내 첫 반응은 정말 크다는 것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나는 내가 던질 수 있는 모든 공을 던질 것이다”고 말하며 2019시즌 FA 자격을 얻는 것에 대해선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당장 팀이 내일 경기에 이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추고 있다. 그런 걸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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