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원주 DB프로미가 14일 오후 2시부터 열릴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DB는 1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삼성과 2018-19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시구하고, 걸그룹 모모랜드가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경기 전, 오후 1시부터 외부 버스킹공연이 열리고 본사 농구동호회에서 진행하는 룰렛, 슈팅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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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14일 열릴 원주 DB-서울 삼성 홈 개막전에서 시구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DB는 입장관중 2018명(선착순)에게 버팔로에서 제공하는 목베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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