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8주째 지켰다.
박성현은 9일(한국시간) 발표된 LPGA투어 세계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평점만 8.06에서 7.93으로 소폭 하락했다. 박성현은 최근 막 내린 인터내셔널 크라운 국가대항전에 참여했다.
유소연(메디힐)도 3위를 유지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와 렉시 톰슨(미국)이 4,5위를 지켰다. 2위는 에리야 쭈타누간(태국)의 차지다.
한편 지난주 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배선우가 세계랭킹 38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 |
↑ 박성현(사진)이 8주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사진=AFPBBNews=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