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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
'철녀' 이도연이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센툴 국제 서키트에서 열린 2018 장애인 아시안게임 핸드사이클 여자 로드레이스 결선에서 1시간 15분 16초 기록으로 1위를 차지, 도로독주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이은 2회 연속 2관왕입니다.
도로독주에서 은메달을 땄던 왕계현은 로드레이스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9세
같은 종목 남자 로드레이스에 출전한 윤여근도 1시간 29분 04초 91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