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8회초 2사 1, 2루에서 KIA 나지완이 SK 정영일을 상대로 시즌 25호 추격의 스리런홈런을 치고 김기태 감독과 홈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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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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