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대해 미국 언론이 잠재력과 불확실성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프시즌 피츠버그와 관련된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는 제목으로 피츠버그가 풀어야 하는 주요 논점에 대해 설명했다.
매체는 “피츠버그의 조시 해리슨이 팀 옵션이 남아 있지만 이를 거절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아담 프레이저가 2루수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오프시즌 강정호의 계약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사진=AFPBBNEWS=News1 |
매체는 “어떤 일
피츠버그는 지난 9월 29일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돼 복귀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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