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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종 부상 사진=MK스포츠 |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2018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선발등판한 양현종은 오른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3회만 던지고 교체됐다
이에 KIA는 4회 황인준을 마운드에 올렸다.
57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은 3이닝 7피안타 2피홈런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3이닝은 시즌 최소 투구 이닝이며, 평균자책점은 3.97에서 4.15로 상승했다.
5위 싸움에 사활을 건 상황에서 양현종의 부상은 KIA에게 최대 악재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