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어제(30일)까지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18 세계 세팍타크로 선수권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
레구이벤트 남녀 동반 우승을 비롯해 쿼드이벤트 은메달 등 메달 행진을 이어간 대표팀은 마지막 날 남자대표팀이 팀 이벤트 동메달을 추가하며 아시안게임 부진의 아쉬움을 덜었습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중국 내몽골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 월드컵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