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e스포츠 대회 '2018 LoL 월드 챕피언십(롤드컵)'의 4강전 전석과 현재까지 판매가 개시된 결승전 티켓이 모두 매진됐습니다.
오는 27일, 28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롤드컵 4강전 티켓은 지난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켓에서 판매된 결과 하루에 4500석, 양일간 총 9000석 티켓이 추석 연휴 기간에 모두 매진됐습니다.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롤드컵 결승전 티켓도 오늘(1일) 기준 오픈된 전량이 매진됐습니다.
이는 4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향후 롤드컵 결승 티켓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롤드컵은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소재 LoL PARK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연속해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기간 중 17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한국팀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팀이 출전하는 그룹 스테이지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