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첼시가 리버풀과의 연속 대결에서 지지 않으며 우위를 점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패 팀들인 첼시와 리버풀은 9월 27일 잉글랜드축구리그(EFL)컵 3라운드와 30일 EPL 7라운드 경기로 2연전을 치렀다. 결과는 첼시가 리버풀에 1승 1무로 앞섰다.
첼시는 리버풀과의 EFL컵 원정경기를 2-1로 이겼고 EPL 홈경기는 1-1로 비겼다. 2018-19시즌 전승·무패였던 리버풀은 첼시와의 2연전을 치르며 리그 전승 행진도 중단됐다.
↑ 첼시-리버풀 2018-19 EPL 7라운드 무승부 후 첼시 미드필더 에덴 아자르(오른쪽)와 리버풀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왼쪽)가 악수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2014-15 EPL MVP 에덴 아자르(27·벨기에)는 EPL 7라운드 첼시 리버풀전 선제골을 넣었다. 아자르는 EFL컵 3라운드 원정에
첼시전 리버풀 2연패의 위기에서 2013-14 EPL 베스트11 대니얼 스터리지(29·잉글랜드)는 후반 정규시간 종료 1분을 남기고 동점을 만들었다. 스터리지는 2018-19시즌 7경기 4득점.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