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10월 3일(수) 오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장외무대에서 ‘희망 나눔, 기부데이’를 진행한다.
한화그룹 창립 6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단과 선수단, 팬이 함께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구단과 선수단은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지원된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이 밖에도 한화 이글스는 이날 경기에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 쉼터 학생 250명을 무료초청, 야구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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