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 가 28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33회차 발매를 시작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33회차는 오는 30일(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3경기와 한국프로야구(KBO) 4경기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1에서는 FC서울-상주상무(1경기), 포항스틸러스-대구FC(6경기), 인천유나이티드-경남FC(7경기)전이 선정됐으며, KBO에서는 넥센-NC(2경기),
이번 ‘토토언더오버’ 33회차는 30일(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