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의 FC서울이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 각종 혜택 및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 팬이 현장 매표소 티켓 구매 시 일반석 50%, 동측지정석 30%, 서측지정석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하는 여성 팬 선착순 5000명에게는 아일글로벌 리제닉 마스크팩이 제공된다.
여성 팬을 위한 맞춤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여성 팬에게는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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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C 서울 제공 |
경품으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스위트 및 프리미엄 룸 숙박권, 할로윈 파티 입장권, 아일글로벌 화장품 세트, FC서울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등이 제공된다.
여성 팬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된다. 북측광장에서는 여성 팬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 미 출전 선수 1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장 안에서도 공식 SNS이벤트를 통해서 당첨된 여성 팬이 원하는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FC서울은 이외에도 여성 팬을 위한 네일 아트, 타로 서비스,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시축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FC서울과 상주상무의 K리그1 31라운드 경기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