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차준환(17·휘문고)이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달성했다.
최준환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 식스틴 마일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8-19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챌린저 시리즈 ‘2018 어텀클래식 인터내셔널’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 90.56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52.21점, 예술점수(PCS) 38.35점을 받은 차준환은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83.43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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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준환이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동계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하
차준환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오는 10월 ‘핀란디아 트로피 에스푸’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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