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2017-18시즌까지 여자프로농구 6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 제공 |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WKBL) 10회 우승을 자랑한다. 2012-13시즌부터는 정상에서 내려올 줄을 모른다.
2018-19 WKBL이 11월 3일부터 시작한다.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을 코치의 4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7연패 도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위성우 감독 개인으로서는 6년 연속 WKBL 감독상을 꿈꾼다. 현역 시절 정규시즌 MVP 1회 및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 2회 선정에 빛나는 전주원 코치는 남성 감독과 여자 선수 간의 훌륭한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2017-18시즌 주장 이은혜의 은퇴와 2006 연맹회장기 여고부 MVP 경력자 홍보람이 유니폼을 벗은
우리은행의 2018-19시즌 외국인 선수는 센터 크리스털 토마스(196㎝)다. 토마스는 2007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월드컵 당시 야투성공률 60.1% 및 경기당 7.8점 7.4리바운드로 미국 우승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